왜 주말 내내 하늘 칙칙하고 눈이나 내리더니 수업 시작하는 내일부터는 일주일동안 화창한거냐~~~!!!!

쳇.. 따지고보면 이런 '누군가의 법칙 (하도 많아서;;_)' 같은 일이 한두번도 아니고..
토 ~ 일요일 1박2일로 Chicago에 놀러갔다 왔는데 말이지.. 돌아올때가 운전의 peak였다..
길은 얼고 눈은 내리고 시차적응 실패로 완전 피곤한데다가 와이퍼까지 얼어주셔서 앞은 침침하고..
돌아다니는 차가 띄엄띄엄 있어서 그나마 다행.. 나보다 더 난코스를 운전한 친구녀석에게 고맙다..
시카고 제대로 간건 처음인데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서 더 재밌었던 듯..
더 친해졌으면 좋았으련만.. 오랜 anti-social이 초래한 어색함 때문에 아쉬웠다..
아무튼 뭐..
사진도 안찍고 쇼핑도 안했으니.. 내게 남은건 추억과, 체세포 사이사이 축적된 스시와 갈비..ㅎ
난 왜 이리 옷 욕심이 없는걸까.. 큰일이야..-ㅠㅡ
집에 돌아오니 할일이 태산이다.. 다음에 제대로 한번 더 가줘야겠어.. who's with me?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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